비공개
·4년 전
내일 수능이 있죠?내일만을 기다렸는데..다음 수능까진 힘들겠네요..오빠를 끔찍히 싫어해요.오빠와 떨어질방법은 오빠가 수능을 봐서 원하는 대학으로가서 오빠가 자취하는 방법뿐이에요.근데 오늘아침 오빠가 내일 수능을 안보겠대요.모른대요.짜증난데요.어떻게 보면 코로나 예방할수도 있고 좋은데..전 1년을 더 못 버텨요.오빠가 지금까지 한 행동 욕하고 소리지르고 남에게 패드립하고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욕하고 미치겠어요.유치원때로 돌아가고싶어요.천국에선 그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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