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저는 어릴때, 도벽이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어릴때,도벽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도벽은 이미 고쳤습니다)
네...(제목그대로) 저는 도벽이 있었습니다...제가 어렸을때 친구의 플라스틱 반지랑, 연필등을 ,...훔쳤었고..
친한,동생이 놀이터에 놓고 간, 크로스 백에 있는 물건을 가져갔었습니다..그때도 내가 왜 훔쳤을까...소중한 물건이 없어진, 상대방은 얼마나 속상할까...하는 생각이 들었고,바로 돌려주고 사과도하고 싶었습니다...하지만,용기가 나지 않아서....그러지 못했습니다... 만약 용서를 빈다고 해도 도둑질로 인해,신고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용기가 나지 않았던 것같아요... 지금도 그 일의 죄책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후회되고, 괴롭습니다...그때 내가 훔치지만 않았더라면.......아니, 아예 훔칠까 생각을 하지만 않았더라면...!! 하.....집안 사정이 힘든것도 절대로 아닌데...!! 그땐, 제가 왜 훔쳤을까요...저도,이유를 알수 없네요....
이 글을 왜쓰냐고요?...))....누구에게도 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제가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고백도 하고, 그 친구들에게 용서를 빌고 싶어서 이 글을 남겨봅니다....절대!공감 받고싶은게 아닙니다!......
동생,친구들아! 미안해...내가 미안해....그때 내가 철이 없었고...생각도 없었고 그랬어....미안해..물건 없어져서 놀라고 속상했지...?..내가 미안해
저의 친구들이랑 아는동생은 이미 연락이 끊긴 상태라서...만약 연락이 된다면
꼭! 사과하고 싶고, 배상(?)해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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