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나를 괴롭혀온 이죽일놈의 강박적인생각..전혀 생산적이지도 내살에 단 0,1%로도 영향을 끼치지않을 생각들이지만 그 생각이 나를 뒤덮고 할퀴는 그 시간동안에는 나는 아무 보***없이 무방비상태로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리고 고통받고 잠못이루고..좀 무뎌지면 그런데로 살다 또다시 나를 덮치면 또 혼자 고통받고ㅠㅠ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용기내어 친한 지인한테 말하면 그딴것도 고민이냐고 그런거 고민할 시간도있고 한가해서 좋겠다고 ㅠㅠ 너무 야속하구 밉지만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나라도 욕했을듯 싶고ㅜㅜ 정말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야하는걸까요?아님 지금 늘 그러왔듯이 그렇게 살아야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