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받은 마음의 상처.
어렸을 때 저는 마음이 무척 여리고 이타적이었어요. 문제는 맹하고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는 능력도 없어 바보취급을 받아왔던 것 같네요. 그동안 정말 많은 상처를 받았고 이제는 상처를 잘 받지도 집착하지도 않지만 어릴 적에 있었던 일들이 마음 속에 자리잡혀 울컥하는 것이 정말 심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있던 일들을 잊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이 우스워요. 어떻게하면 털어버리고 과거를 집착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