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버리고 멀리멀리 떠나고 싶다 회사에서 공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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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imjeongsoo
·3년 전
모든걸 버리고 멀리멀리 떠나고 싶다 회사에서 공장장으로 열심히 근무을하고 있는데 대표님이 한마디 상의도 없이 새로운 사람이 입사을했다 대표님하고 무슨 거래을하고 무슨관계인지는 몰라도 그사람이 전무님이라고 하면서 인사은하고 같이일을 하기시작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할일이 없어지고 전무가 일을 하는것이다 나도 자존감이 완전히 밑바닦까지 떨어지고 더이상 같이 일을못하고 작년12월말에 퇴사을하고 잘아는 동생이 회사소개 해줘서 1월2일 입사을 했다 첯달부터월급이 안나와서 그만둔다고 하고 2월말 퇴사을 했다 3월달에도 아는 지인이 소개해줘서 면접보고 3월2일 입사을했다 신설공장이고 해서 현장 하고 사무실을 준비하고 현장에 사용할 공구 등등 알아보고 준비을했다 근무한지 4일째 되는날 내가 허리을 다쳐서 허리수술 하고 일주일 입원치료 받고 퇴원해서 바로출근 했다 그리고 허리도 아픈데도 참고일을했다 보름이 지났는데 4대보험이 가입이 안되어있어서 물어봤는데 깜빡하고 있었다고 한다 바로해준다고 해서 기달리고 있는데 4대보험을 안해줘서 대표하고 문자 하는데 첯입사부터 4보험이 안되면 어떠게하냐 내가 뭘믿고 일을하겠냐 신뢰가 없어서 일못하겠다고 하고 4월4일 퇴사을했다 그러고 직업이 없고 계속해서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약복용 하는데 디스크가 재발되서 또 수술을 해야된다고한다 수술한지 4개월도 안되서 재발됐는데 병원도 신뢰가 안가서 대학병원 여기저기 알아보고 진료받고 했는데 안되서 누가 소개을해줘서 병원에 가서 사정 이야기하고 진료받고 오른쪽 1번5번 디스크 시술받고 아주 좋아졌는데 왼쪽 처음에 수술한것 4번5번 디스크가 안좋아서 9월달 시술을 받았다 그런데 호전되는건 없고 통증 아픈건 그대로이고 큰변화는 없다 담당의사는 3개월은 지켜봐야 된다고 하면서 진통제 외 약복용하고 물리치료 받으라고 한다 허리아파서 집에만 있으면서 별의별 생각을하고 다자녀인 가정에서 생활비 들어갈때는 많은데 일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잡생각이 들고 집사람하고 싸우고 다투고 모든게 내잘못이고 나로인해 이런 문제가 생 기고 답답하고 미치겠어요 그래서 하루는 지방에가서 소주2병 번개탄2개을 사서 차트렁크 안쪽 깊숙히 숨겨놓고 내가 없어져야 조용해진다는 생각이든다 나도 좋은 환경속에서 부모 잘만나고 돈 많은것도 아니고 서로 힘들고 부담되는데 내가 빨리 죽자는 생각만 듬니다 지금은 가족도 싫고 모든게 다싫어 그냥 떠나고 싶어요 집사람도 볼수록 밉고 실고 아이들도 싫고 미워요 술 담배을 예전에 했다가 끈은지 2년됐는데 오늘은 술생각 담배생각 엄청 나내요 지난주에는 돌아가신 아버지 한테가서 실것울고 또 먼저간 동생한테가서도 담담하게 하소연하고 조금만 기달리라고 하고 왔다 정말 다 끝내고 싶다 허리는 언제 좋아질 기약도 없고 더 돈 들이가기 전에 정리을 해야겠다 이 다음에는 나도 좋은부모 돈많은 부모 만나고 싶다 대가리가 멍청하면 돈이라도 많아야지 둘다 없으니 어떠게 살아 죽어야지 그게 내가 내린 결론 답이다 어떠게 됐던지 하루라도 빨리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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