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거리 걷다가 벤치 앉아서 밤하늘 구경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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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inallydie
·3년 전
아무도 없는 거리 걷다가 벤치 앉아서 밤하늘 구경하고 싶다 그러다가 누가 나한테 코코아 한 잔 주면서 내 얘기 계속 들어주면 좋겠다 내가 울면 옆에서 토닥거리기만 해주고 그냥 가만히 들어주기만.. 아무 말도 안 해도 괜찮으니까.. 내 말이 다 끝날 때까지 계속 들어주기만.. 그럼 참 좋을 텐데..
의욕없음불안해답답해우울환각불안우울해공허해무기력해괴로워스트레스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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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555
· 3년 전
내가 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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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die (글쓴이)
· 3년 전
@help555 말만이라도 너무 감사해요 ㅠㅠ 제 주위에 마카님같은 분이 있으면 참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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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km4
· 3년 전
나한테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