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게 고요한 척 , 날 속였구나 . 첨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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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achepang
·3년 전
아무렇지 않게 고요한 척 , 날 속였구나 . 첨벙첨벙 물놀이로 날 적시더니 깊은 심연을 숨겨두었구나. 그러뫼 , 나는 들어간다. 이유불문 누가 묻는다면 미끄러졌다 둘러대고싶소. 네 품에 잠겨 나 아무것도 안한체 종국엔 둘이서만 고요하고 싶다. 아무도 없이 , ㅡ초승 , 호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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