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트라우마 (혼란스러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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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트라우마 (혼란스러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ace1487
·3년 전
제가 어린애였을때 혼자 밖에서 놀다가 두 건장한 남자가 와서 제 몸의 소중한곳을 만지고 담배로 피부도 지지고 엄청 괴롭혔어요. 그리고 바지를 내리고 보여주는 행동도 했어요. 너무 생생히 기억나서 어른인 지금도 잊지 못했고 그것때문에 현재 너무 혼란스럽고 괴롭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는데..그 남자랑 하는 야한 꿈을 꾸는 거에요. 근데 저는 그꿈때문에 구역질을 하고 너무 끔찍하고 무서워서 잠을 못자고.. 밑에가 그 느낌이 느껴지는것 같이 찝찝해서 칼로 배를 도려내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싫어요.그래서 결국 사랑하던 남자와 헤어지고 다시는 안 만나게 되었고 다른 남자가 고백해 올때도 계속 거절하고 믿지 못하고 그냥..잘 해주고싶고 그런데 불신이 생긴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야한꿈 꾸는거나 생각이 드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이런생각 들때마다 너무 죄책감 느껴져서..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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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ey
· 3년 전
야한꿈은 당연하게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꾸는 꿈이에요. 절대 두려워 하지마시고 전문 상담사랑 꼭 상담하고 얘기해보는걸 추천드릴게요. 절대로 글쓴이 분은 잘못하신거 하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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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e1487 (글쓴이)
· 3년 전
감사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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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nandan
· 3년 전
글쓴이님 잘못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