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이 지난 일들과 비슷한 상황에 놓이니 트라우마로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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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이 지난 일들과 비슷한 상황에 놓이니 트라우마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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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현재는 고딩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중딩때까지 무용을 하면서 선생님께 지속적으로 굉장히 많이 혼나기도 했고 쏟아지는 비난을 듣기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큰 소리도 많이 내시고 특히 개인 레슨때문에 저에게만 이런 언행을 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현재 무용을 그만둔지 약 3년이 지나 무용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이제 괜찮아 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무용학원이 아닌 공부(수학) 학원 선생님께서 저에게만 언성을 높이시니 초,중딩때 겪었던 경험과 그 상황이 떠오르면서 불안해지고 무서웠습니다. 초,중딩때의 경험들이 트라우마로 남은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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