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가 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맘 잡고 공부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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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zzzzzz0514
·3년 전
이제 제가 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맘 잡고 공부를 하려고 해도 안되고 집엔 돈도 없어서 필요한게 있어도 원하는게 있어도 말도 못하고 외모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고 같은학교 아이들이 저를 별로 안좋아해요 친구가 없는건 아닌데 20명 넘는 남녀 무리 아이들이 저를 계속 눈치를 주는데 그럴때마다 집에 와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친한 친구들도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요즘엔 그냥 이럴거면 내가 왜 살아야되나 차라리 죽으면 걔네도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느끼진 않을까 아무나 내 얘기 좀 들어줬으면 좋겠는데 친구한테 말하기엔 너무 미안하고 친구도 내가 힘든말만 하면 지치고 짜증날테니까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선생님이나 가족들한테 말하기엔 나때문에 다른일을 못하실 것 같고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못하겠고요..근데 내가 그냥 죽으면 조금이라도 내 맘을 알아주지않을까 해서 요즘 그런생각이 많이 드는데 사실 정신과 치료를 받고싶어요 근데 내가 그정도로 심한 상태인가? 별로 심각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굳이 돈들여가면서까지 그래야되는건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말해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미래가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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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blueherbe02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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