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불안을 구체화 시켜 그것을 마주하기로 했다 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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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luuuuming
·3년 전
내 불안을 구체화 시켜 그것을 마주하기로 했다 마음만 같아선 그냥 회피하고만 싶지만 난 당장 수능을 쳐야하는 고3이기에 이렇게 무너져있을 수만은 없다 공부자체가 무섭다 책을 보는 것도 무섭다 왜 무서운가? 가장 최근 모의고사 성적이 떨어져서 그나마 목표였던 충북대도 못 갈 거 같다. 내가 생각보다 정말 많이 부족하고 공부할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다 어차피 해야되는 거 아닌가? 수능 전날 되서는 땅을 치고 후회할 거면서. 항상 그때라도 할 걸 생각하지않았나 공부할 게 정확히 얼마나 많은가? 국어는 문법 개념 전 단원 백지복습해야한다 사탐은 기출도 풀어봐야하고 개념도 다시 봐야한다 영어는 다시 수특 전부 봐야한다 보다가 말았다 수학은 확통기출 풀고 수1,수2 개념 복습해야한다 많긴 많다 ㅎㅋ....조금 더 정확히 하자면? 그래도 문법 개념만은 나름 탄탄하게 해놔서 복습하는건 금방할 거 같다. 사탐은 ox선지 푸는게 좋을거 같다 개념복습도 생각보다 오래걸리지않는다 기출도 시간을 조금만 아껴쓰면 충분히 풀 수 있다 영어는 막히는 부분 ex)문장구조 특히하거나 어려운 문법 에 너무 매달리지않아야겠다 그럴바에 하나라도 더 봐서 지문자체에 익숙해지는 게 나을 거 같다 수학은 약한 부분 위주로 풀어야겠다 통계파트가 개념은 쉬운데 문제가 은근 어렵다 접근법?이 익숙치않은듯... 개념은 아는데 어떻게 푸는 지 모르겠을때가 많다 수1, 수2는 더 들어가기보단 기본에 충실 성질이나 공식 꼭 기억하자 이렇게 적고보니 뭔가 할 수 있을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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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jinny8080
· 3년 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