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 누가 나에게 가르쳐줄 사람 딱 한명만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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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hane1
·3년 전
필요할 때 누가 나에게 가르쳐줄 사람 딱 한명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사실 부모님이었으면 좋겠고 사실 친한사람 한명이 있다면 그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어떤 사건이 있으면 이게 일반적으로 좋은일인지 슬픈일인지 무서운일인지 제발 누가 바로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나 프로그램이나 뭐든 좋으니까 제발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나도 이정도로 절망적이지 않을거고 생각이 복잡하지도 않을텐데. 그리고 사디즘은 왜 나왔는지 내 성애지만 죽여버리고싶다. 내가 충분히 생각해두고 쌓아온 사회성을 무너트리는 기분이든다. 내가 이걸 느끼기 시작할때부터 사람들이랑 공감할 때 내가 느껴야할 감정이 교란되서 내 감정대로 행동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확신이 크게 떨어졌다. 이젠 내 예전 방식도 못믿겠고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노력해도 안될거같다. 아마 나는 어릴 때 받은 심리검사대로 내가 아스퍼거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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