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곧27살이다
검고졸에 수능도안봤고 지금까지 죽고싶은생각
불안함 이런걸 달고살았고
앞으로도 그럴것같다 잊으려고 술만 먹고살았으며
해놓은건 하나도없고 맨날 신세한탄만 하며 살았다
앞으로도 신세한탄하며 과거만 보고 살것같다
나아지고싶은 생각이 없어졌다
배우고싶은것도있고 하고싶은것도있었다
정말엄청 쪼금 하루하고관둘정도의 관심이었지만
친구도 2명있엇다
다떠나보내고 남은친구 2명모두 내 실수로 돌이킬수없을만큼 멀어졌다
다시연락이 안올거고 항상 다들 그랬었으니
지치고힘들게해서 떠나게했으니
자책이며 정말맞는말로 내가 처음부터 모두다 잘못했다
살아갈희망이라고해야하나 희망도뭔가 거창하다고 느껴진다 살고싶은의욕도없고
너무지친다 살기싫다 여기에 이렇게 태그까지 많이달아놓고 길게 쓰는 이유는 나도잘 모르겠다 그냥 외로워서 ...? 그리고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