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많은 사람들이 이제 무섭습니다
저는 학창시절과 직장생활에서도 늘 질투심이 많다 못해 심각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로 인해서 피해 받고 살아왔습니다.
학창시절엔 인기가 많았던 남자친구 때문에 익명의 협박 문자와 서랍에 썩은 우유를 놓고 가는 등.. 정말 많은 괴롭힘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사회를 나와서도 유독 직장상사들에게 이유없는 괴롭힘을 받아왔는데 가령 무언가를 제작했을 때 대표님께서 잘 만들었다 칭찬을 하고 가면 저에게 와서는 예의상 그냥 하는 말이니 들뜨지 말라는 둥 일부러 업무 일정을 안 알려줘서 일을 못하게 하는 등 다양한 괴롭힘을 연속적으로 받고 있어요.
지금의 직장에서도 제 의견을 모든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유독 지속적으로 무시하고 짓밟는 상사가 있어서 괴롭습니다.
저는 저의 신념을 지키면서 남들보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누구보다 긍정적으로 살아오고 있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무기력해지고 저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살기가 싫어집니다. 그들이 원하는게 제가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일 거 같아서 더 밝게 행동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그럴 힘도 안 남았어요.
극복할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