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내곁에 있고 다시는 그여자 만나는일 없다는걸 아는데 내가 자꾸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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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내곁에 있고 다시는 그여자 만나는일 없다는걸 아는데 내가 자꾸생
커피콩_레벨_아이콘k38809370
·3년 전
헤에졌다가 두달을 다른여자랑 살았다가 다시온 남편 이남자는다시는 그여지 생각안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가 자꾸생각이나서 괴롭습니다 그여자람 쓰던 물건들 버리라고 하면 자기돈으로 산거라고 아깝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아무것도아니다 그러면서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네요 저가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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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1004
· 3년 전
이미 바람핀거가 쓰레기란건데 왜 다시 만나세요..신뢰를 이미 잃어버린 상황에 의심만 하게 될거에요 한번 바람피면 그 뒤로 언제 바람필지 모를 사람과 다시 재결합 하시는건 불안정하다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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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8809370 (글쓴이)
· 3년 전
@chae1004 다시는 안그런다고 하고 처음이고 저가 너무냉정하게해서 그런것같아 믿고싶어요 사랑인지 집착인지 이 사람을 포기하기 어려워요 잘 살수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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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1004
· 3년 전
그 말이 진짜일지 확신이 없을 거에요 그리고 바람은 당연히 냉정한 문제라 냉정하게 대할 수 밖에 없구요 바람 핀 사람과 잘 살 수 있는 방법은...글쎄요 없다 생각 되는게 그런 사례들이 흔하진 않기에 잘 살기엔 무리가 있다 생각해요 남편분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잘 사냐 마냐에 일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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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8809370 (글쓴이)
· 3년 전
@chae1004 이사람 혼자 뭘하는걸 두려워해요 외로움도 많이 타고 내가 너무냉정하게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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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68
· 3년 전
지금 상황 이 저와 같으네요 10월 중순에 남편이 살던곳에 짐정리를하고 그여자가 사준것들을 버리고 하는데 죽을것같았어요 부동산 에가서 남편이 계약한 원룸을 내놓고 돌아오는길이 너무 제 자신이 비참했어요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남편은 생활을 합니다 그것이 더 가증스럽고 싫습니다 남편 몰래 핸드폰을 뒤져서 그여자에게 전화를했어요 그여자가 유부녀 더군요 한심하고 어이없어 머릿속이 뒤죽박죽이예요 남들은 헤어지자고 하는데 무엇이 절 못떠나게 하나 곰곰히 생각중입니다 나에겐 옷한벌 사준적없던 사람이 쿠팡에서 그여자가 옷을사고 찜을 해놓고 이배신감을 어떻게 다 말로 할수있을까요 그래서 사연을 공감합니다 우리 서로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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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8809370 (글쓴이)
· 3년 전
@Happy68 이 사람은 자기가 돈이 없어니 여자가 다해주었데요 월급타서 두달동안 저가 산것은 다 갈아치워더군요 그 여자가 한달 월급은 다가져갔데요 여자가 비싼옷들을 많이 사주었더라고요 여자가 쓴돈이라며 가져갔다더군요 저도 한심한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보고 있네요 내 눈치를 많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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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68
· 3년 전
잘지내고 있어요 전 아직도 힘들고 외롭고 지옥같네요 ... 남편분과 잘지내시면 제게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