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부터 야무지게 돈버는 애들한테 질투심과 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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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어린나이부터 야무지게 돈버는 애들한테 질투심과 열등감이 느껴져요 전 학생때 ***처럼 다녔는데 어떤 친구들은 유튜브도 하고 알바도하고 취업도하고 14살인데 마카롱 주문받아서 파는 친구,고3에 스트리머가 되어서 야무지게 돈버는 진자림 학생때부터 알바뛰는애들 20살에 미용실 취직하고 서울가서 패션모델이 된 제 친구.. 상대적으로 제가 너무 못나보이네요.. 알바하면서 남들보다 못한다 역대급이다 네가 처음이다 등등 구박을 많이 들어서 이쪽에 열등감이 많아요. 편의점 일하면서 손님들한테 대놓고 무시도 당했어요 20살부터 혼자 계획짜고 혼자 미국나가서 대학다니고 하면서 대단하다 야무지다 독립적이고 똑똑하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들어보긴했는데요. 잘 모르겠네요 아닌거같아요. 저보다 야무진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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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00oO0
· 3년 전
비교를너무해서그런거아닐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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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ong
· 3년 전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이 비교하게 될 거 같네요.. 아직 잘하는 일을 못 찾은 건 아닐까요?? 모든 사람들의 속도가 같을 수는 없잖아요. 느린 사람도 있고 친구들처럼 야무지고 빠른 사람도 있구요. 그런 사람들의 속도에 맞추려고 자신을 못나게 생각하진 말아요. 느려도 성공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괜찮아요. 못하면 뭐 어때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전 실패하면서 배우고 이전보다 조금 더 나은 내가 된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얼마나 더 노력하고 나아가느냐가 아닐까 싶네요. 제 댓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을까요? 그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