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봤거든요 근데 그땐 긴장감 맥스인 상태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력서|긴장감|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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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어제 면접봤거든요 근데 그땐 긴장감 맥스인 상태라 대충 느낌만 받았는데 집에와서 긴장 풀린 상태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너무 열받는거에요. 아니 회사에서 직원에게 노트북도 제공안해주는 데가 어디있어요 입사하게 되면 저보고 사래요. 제가 일해주는건데 제가 왜 사요. 비품이잖아요. 근데 또 무슨 질문에 답변을 쓰는게 있는데 새로 만들어주겠다면서 제 이력서를 이면지 마냥 쓰는거 있죠 와 진짜 얼탱이가 없는데 저도 미련없어서 가만있었는데 그냥 거따대고 왜 이력서를 이면지처럼 쓰냐고 따졌어야했어요. 진짜 ***같네요. 다른 면접자랑 같이 봤는데 온도차가 확 느껴지는 말투있죠. 재수없어서 3대가망했으면 좋겠어요. 그 인간도 언젠가 죽기야하겠지만 제가 울화가 치미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놓고 복지가 좋다하는데 노트북하나 제공안해주는 회사 복지가 어디가 좋은건가요?? 그리고 말투만 부드럽지, 무시하는 거 다 느껴지고...와 여기 연락와도 안갈거에요. 내 쪽에서 찬거다. 내가 면접자로 갔어도 입사전까진 소비자라고 많은 면접관들이 그걸 간과하고 있는데 말이지.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탐색하는 자리가 면접인데 왜 지들이 나를 판단하고 무시하려는 말투인거지 재수없다 너네
짜증나불만이야속상해화나분노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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