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부터 고1때까지 - 극한의 공허함을 느낄때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폭식|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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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중3부터 고1때까지 - 극한의 공허함을 느낄때면 나는 •스스로에게 칼을 들이댔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비뚤어진 방식으로 관심을 갈구했다. □고2때 - 극한의 공허함을 느낄때면 나는 •뒷일 생각안하고 영화관으로 도망쳤다. •칼 자해와, 스스로를 때리는 자학행동을 했다. •내 고통을 거짓으로 과장하는 자기연민글을 써보였다. •정신나간 아픈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고 싶어했다. •뒷일 생각안하고 등교를 안했다. □고3초에 - 극한의 공허함을 느낄때면 나는 •자살을 준비했다. □그리고 지금 (고3후반) - 극한의 공허함을 느낄때면 나는 •내 꿈과 이상을 글로 쓰고 그걸 남들에게 확인 받으려한다. •멍하니 있다가 잔다. •뭔가를 찾으려는듯이 핸드폰으로 서칭을 한다. •폭식 과식을 한다. •웹툰에 집착한다. ●전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 애라, 다 한번씩 거쳐봐야 "아 이방법이 나한테 별로 좋지가 않구나" 라고 깨닫고 안하게 되나봐요. 전 지금도 제 방법이 저한테 별로 좋지 않다는 게 미세하게 느껴져요. 근데 아직 뼈저리게 느끼진 않았어요. 그 몸소 깨닫는 계기가 언제가 될지, 무엇이 될지, 그리고 미래의 내가 선택할 방법은 무엇인지,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거부터 알고싶네요 ●모든 일탈은 즉각적인 책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제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되면 좋겠어요 그것도 어떤 계기로 언제쯤 이해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참 텅텅 빈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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