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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방구를 참 많이 뀝니다. 공공의 자리에서 실방구라는 걸 뀌고싶지만 천하를 호령하는 소리가 두 바위골 사이에서 걸쭉하게 비명을 질러서 참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항상 기분은 매실짱아찌를 한 움쿰 입에 물고 있는 듯한 미묘함을 느끼며 참아내고 있구요! 공공의 장소에서 뀌는건 예의가 아니라서 애써 참다가 집으로 후다닥 들어와서 침대에 털썩 앉아서 방귀를 성난 호랑이처럼 뀌면 스프링이 튕기는 걸 엉덩이로 느낄수 있습니다. 방구는 참으면 병이 된다던데.. 이렇게 너무 화이팅 넘치는 방구는 문제 있는 걸까요? 너무 우울한 글이 많이 있기에 저의 신체적인 특징을 글로 써내려가며 조금이나마 실소의 미소를 띄웠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써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당신은 존재하기에 아름답고 빛이 난다는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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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ioi
· 3년 전
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잘 웃고 갑니다~당신도 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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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i66
· 3년 전
당신은 누구세요? 멋쟁이 방귀쟁이님 또 글 써주세요 읽다보니 정답고 재밌고 그리고 힘든걸 잊었어요. 방귀쟁이님 소리도 듣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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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somi66 꼭 글인가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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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xoxoioi 당신도 빛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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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야채와 과일을 매일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배속에 가스가 많이 차있다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