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엄마도 열심히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일하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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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아빠도 엄마도 열심히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일하는데 나는 왜 이따구로 살까. 엄마에게 나를 왜 낳았냐고 제발 죽여달라고 말을 하면 엄마는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근데 왜 내가 살게 도와주지 않는거야 나는 피해만 주는 쓰레기라 진짜 죽고싶은데. 맨날 잠만 자고싶고 맨날 누워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이 세상에 티끌만큼도 남아있고 싶지 않은데 왜 이 고통에서 나를 꺼내주지 않는거야. 나를 치료해줄거 아니면 제발 그냥 죽여줘. -어제밤 썼지만 올리지 못했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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