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말만 하고 남을 이해하는척 대충듣거나 무시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Y43532
·3년 전
자기말만 하고 남을 이해하는척 대충듣거나 무시하는 사람과 대화하면 뭔가가 답답해져요. 계속 풀려고해도 자기 고집대로 듣고 해서 지치네요. 그런데 저는 그런 관계를 멀리하고 싶은데도 잊을만 하면 친한척 자꾸곁을 오더니 상대가 또 혼자 예민해져요. 맞춰줄수없는 상대도 있구나 싶어서 넘어가려해도 계속 친해보려고 애쓰는게 보여도 허용이 잘 안되요. 무슨말만하면 비웃고 아프다고 했더니 비웃듯 웃으면서 어디...계속 아플수 있어? 빨리 나아야지 하는데 정이 떨어집니다... 진심어린 태도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대화할때나 같이 있으면 부담스럽고 절 계속 자길 신경써주지않는 사람취급해요. 풀리지않는 숙제 처럼 마음이 무거워요. 예의상 대하려해도 선뜻 말도 걸고싶지않아요. 가까이 가면 할말도 없고 말한마디 가지고 시비아닌 시비가 붙어서 더욱 그렇네요. 뚝 끊어낼수도 없이 어려우니 스트레스로 계속 그사람얘기만 하게 되요. 약먹고 잊을 수 있을때는 맘이 그나마 편해요. 갑갑합니다. 갑자기 전화하거나 뭐가 좋더라면서 약속을 잡으려 하거든요. 맘이 불편해요.
힘들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