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해를 했고 엄마가 지혈을 해주고 소독한 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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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어제 자해를 했고 엄마가 지혈을 해주고 소독한 뒤 엄마는 곧바로 정신과에 입원하자며 짐을 싸들고 나와 같이 병원에 갔다. 이번엔 안정제 같은 주사를 한 대 맞고 끝내겠다고 원장님이 말씀하셨다. 한번 더 자해를 하게 되면 강제입원이라고 말씀하셨다. 어제는 많이 우울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자해가 하고 싶었었다. 그래서 그었고 생각보다 피가 많이 났다. 무기력했던 내가 피를 보니까 뭔가 살아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닥 나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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