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고싶다는 마음이 어리석은 건가요? 집밖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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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자취하고싶다는 마음이 어리석은 건가요? 집밖에 나가는것도 일주일 이상의 허락이 필요하고 부모님 과보호가 심해서 10분만 연락이 안되도 부재중 10개가 와요. 그런 날은 외출금지를 당해서 3개월은 친구들과 노는건 꿈도 못꿔요. 노는것도 집근처 30분 거리가 다고, 그 흔한 서울나들이나 홍대, 롯데월드 등등은 한번도 못가봤어요 2시간 거리인데도... 그냥 이런 보호에서 벗어나고 조금만 자유롭고 싶어요. 그래서 대학도 일부러 집과 먼곳을 지원하려 노력했고 최소한 친구들과 약속이 있으면 저도 나가서 놀고싶어요. 항상 친구들과 나누는 말은 나 이번에도 안돼 다음에 같이 놀자에요. 허락받을때도 무슨 거의 바닥에 바싹 엎드려서 이번한번만 논다는 식으로 해야해요. 자취가 너무 하고싶어요. 알바해도 좋고 잡일도 좋으니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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