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긴글주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불안|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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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긴글주의)
커피콩_레벨_아이콘starlight415
·3년 전
38살 결혼하였고 아이도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제목에서 말한대로 제 인생에 드리워져있는 엄마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 아주 어릴때 고등학교 들어갔을무렵까지는 무섭고 두려웠어요. 엄마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고 강압적인 면도 있는 사람입니다. 특히 본인위주로 돌*** 않는 상황에 늘 불만을 갖고 본인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가족들에게 원치않는 희생을 강요하시는 분이죠 같이 으쌰으쌰하기보단 혼자서 달려나가면서 안따라와준다고 원망하는 스타일? 겉으로 보여지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본인도 남아선호사상의 피해자임에도 본인역시 지독한 남아선호사상의 가해자가 되길 망설여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의견피력이 없어도 자신의 생각을 알아서 파악해서 원하는것 해주길 바라면서 그 생각대로 안풀리면 그것은 남편과의 싸움의 이유가 되었고 딸인 저를 자신을 불행하게하는 존재로 맏드는 핑계거리가 되었습니다. 어렸을때는 물리적폭력과 언어폭력으로 절 다스렸기에 엄마라는 존재는 그저 두렵고 무서운 그런 존재였어요. 초등학생때는 동네 뒷산에 산책로 비슷한곳에 숙제할겸 산책할겸 같이 나갔는데 수학문제를 못푼다는 이유로 신발로 얻어맞고 그 문제는 해결도 못하고 지독하게 얻어맞고 공부못하는 아이 멍청한 아이가 되어 집으로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물론 문제푸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고 수업시간에 뭐했냐며 그저 신발로 쳐맞기만하고 무섭고 그만맞고싶어서 잘못했다고 빌다가 온 기억이 나네요. 중학교1학년 때는 첫시험성적표를 혼날까봐 숨겼던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저는 지독한 거짓말쟁이가 되었고 구제불능 문제아로 결론를 내리더군요..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유도 모르겠지만 죽인다고 칼로 허벅지를 쑤시려고 갖다 대고 한적도 있는데 이런 일들 중에선 대체로 하찮고 작은 이유들로 그랬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만큼 능력이 안되는 남편과 짐처럼 느껴지는 딸 .. 아들도 사랑은 하지만 아들역시 그 등쌀에서 벗어나진 못했죠. 자식들이 그저 나를 힘들게 안했으면 좋겠고 자기가 다른사람들에게 성공한 사람으로 보이게끔 원하는만큼 신경안써도 알아서 공부도 잘하고 아무것도 안해줘도 멋지고 착한 아이로 크기를 바란거 같았어요. 남편이 무능해셔 자길 힘들게 한다고 자기는 불행하다며 수시로 자식들 앞에서 남편에게 인격모독적 언어폭력을 가했고 그렇게도 안풀리면 딸인 저에게로 애먼 화풀이도 했었고요. 초등학생때는 재산물려주면 받고싶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라고 대답헀다가 그뒤로 저는 건방지고 되바라진 아이가 되었던게 생각나네요 어린게 벌써부터 돈욕심부린다고...ㅋㅋ 아들은 그래도 자유롭게 풀어주고 아들 친구들에게는 잘대해주고 했는데 딸이라서 그런건지 내가 싫었던건지 외출도 잘 못하게 하고 방과후 친구들과의 잠깐의 시간도 허락하지 않았어요. 학교에서 봤음됐지 왜 끝나고도 노냐 주말에 약속잡으면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기다리다 지친 친구들이 전화를 하면 온갖 못된소리로 그나마 하나둘있던 친구들마저 다 떨어져 나가게 하더라고요. 옷입는것도 통제를 하려고 했는데 몇벌 있지도 않은 옷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도 없고 본인취향에 학생답지도 않은 옷들 입혀놓고 좋다고 하고 제가 원하는 옷을 입고 나갈라 하면 외출자체를 못하게 막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는 여자들이 속옷을 여유있는 수량으로 세트로 맞춰입는다는걸 20살 이후에 알게되었어요 . 나에게 뭘 알려주기보단 그런거 궁금해하는 행위조차 문제아들이나 하는 행동으로 여겨했죠. 브래지어 두개 팬티 서너개로 그걸 몇년을 입히고 그런거에 투자를 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고 교복도 여분 블라우스가 하나정도 더 있으면 좋다는것도 모르고 다 한벌 신발도 한켤레로 .. 그러면서 저에게는 끊임없이 예쁘게 하고 다녀라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해줬죠. 잘씻기만해도 예쁘다 하며 로션도 써보질 않아서 지금까지도 기초화장품 사는걸 잘 하질 못하네요. 고등학교 들어가서 사춘기가 정말 심하게 왔고 너무 통제하고 그러면서 관심과 사랑은 큰 기대도 안했지만 믿음조차 주지 않고 하찮은 사람으로만 몰아붙이는 엄마의 그 강압적이고 이기적인 행동들에 언젠가부터 가출에 대한 생각은 어렴풋이 가지고 있었고 집에서 편하게 있지도 못하게 하면서 나가지도 못하게 하니 우울한 생각만 많이 들고 그때부터 20대 초반까지 죽고싶단 생각을 가장 많이 했던것 같아요 자해도 많이 했고. 중학교때 왕따를 당한적이 있는데 너가 싫은것도 있지만 너네엄마때문에 싫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그때는 너무 상처받았지만 엄마에게 이야기할 방법도 몰랐기에 혼자만 간직하다가 한참이 지난후 이야기를 했는데 엄마는 너가 친구들도 못사귀고 한것을 왜 자기탓을 하냐며 *** 취급을 하더라고요.. 정말 말로 사람을 죽인다고 해야하나요? 본인에게 거슬리는 상황이 생기면 그걸 다 퍼붓고 또 퍼붓고 옛날에 끝난 이야기들까지 다 꺼내서 후벼파고 너덜너덜 해지게 만든다음에 자기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야 끝내요. 근데 보통은 바로 끝나진 않죠. 사춘기도 왔는데 그런거를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사람은 당연히 아니고 더 옥죄어오고 공부못하고 상업계고등학교를 갔다며 명절에 친척들 보면 집근처 인문계다닌다고 본인이 알아서 거짓말 하더라고요. 혼란스러웠어요 늘 불안했고, 학교갔다 집에 가는길에 발걸음이 잘 떨어지지 않을 정도였지만 늦으면 늦는다 때려서 어디 가서 시간때우다 들어가는건 더더욱 안됐죠. 어느 날은 갑자기 비가오는데 저는 지하철역에서 10분이상 걸어가야 집엘 가는 상활이었고 엄만 집에 있던 상황이었는데 집에 전화를 해서 와달라고 했는데 싫다고 그냥 비맞고 걸어오라고 하드라구요. 교복은 다 하나뿐인데.. 그냥 비맞고 집에 갔던 기억도 나네요. 교복도 하나뿐이니 주말에는 빨고 브라우스같은경우도 자주 빨고 했어야하는데 물론 세탁기가 있는데도 안쓰고 다 손빨래를 하니 힘들어서 자주 못해주었던것은 이해하지만 그렇게 해야한다는걸 알려주기보단 안한다고 구박하는 쪽이라 그리고 정말 몰랐어요. 알아서 하길 바랬지만 그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있는데서 무얼하면 비난받을까 오히려 안하는쪽을 택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고등학생때는 내가 엄마 몰래할 수 있는 온갖 못된 짓들은 다 한거 같아요. 물론 걸리기도 했고 그때부터 20대 초반까지는 나를 놔버렸던거 같아요. 자포자기하는 심정도 있었고 이성교제도 시작하다보니 이성에게서 내가 못받은 사랑을 받고싶어 몸부림치는 모습도 보였고요. 고2땐가 고3때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간적있는데 경찰대동해서 찾아 집에 데리고 오더니 오자마자 하는일이 날 ***취급하며 산부인과 데려가서 임신검사를 시키드라구요.. 왜 나가야만 했는지 보다 나갔다는 행위와 나가서의 행적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비난만 하더군요. 그러다가 어찌어찌 대학은 갔어요 지방전문대 겨우 붙어서. 기숙사 생활을 해서 조금 벗어나나 싶어서 좋았어요. 일주일 식대 차비 포함 용돈으로 5만원밖에 안줘도 근로장학생하고 방학때 내내 알바하고 다 충당했어요. 그러구선 마지막 학기하고 집으로 완전히 올라오고 졸업식 하기 얼마전에 옷가방 하느 들고 돈한푼 없이 집을 나왔어요.. 길바닥에서 얼어죽어도 여기보단 나을거 같았어요. 그이후로는 정말 괴로운 시간이었죠. 내편은 아무도 없었고 친오빠에게 도와달라 해봤지만 매몰차게 안면몰수 하더군요.. 그래도 그때까지만해도 나와있지만 그래도 마음한켠에 남아있는 가족이라는 굴레때문에 전화연락은 계속 했었지만 오히로 그거때문에 더 괴로웠어요.늘 통화를 하면 통화내내 원망과 비난을 쏟아냈고 그런 통화를 끊고나면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중간에 들어가기도 했던거 같은데 그것도 잘안되고 생활자체도 자리잡지 못하고 그렇게 20대를 허비했네요. 그러다 결혼전에 집에 있다가 결혼했으면 좋갞다고 해서 1년정도 집에 들어갔었는데 정말 지옥이었어요.. 좋았던 날보다 안좋은 날이 더 많았던.. 부부싸움을 해도 사람을 바닥까지 끌어내려대니 보다못해 그만하라고 하면 너가 끼어들어서 싸움만 더 커진다고 하고.. 안껴들면 너무나 힘들고 퇴근 후 남자친구 만나도 초저녁부터 끊임없이 전화해서 온갖 짜증과 승질을 내며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건 여전하고.. 그당시 막내이모와 금전거래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저는 그때 엄마편을 들어주고 잘 들어주는게 맞다고 생각을 해서 엄마말만 듣고 원하는데로 나서서 맞서씨워줬는데 알고봤다니 제 치부를 있는 그대로 다 말하고 다니고 돈문제역시 본인이 소개해준 땅을 살때 어떤 이해관계때문에 돈을 보태준거였는데 자기가 나서서 더 말하기가 어려웠던걸 아무것도 모르는 날 시켜서 위아래도 모르는 천하의 ***을 만들어 놓고 나몰라라하더라구요.. 자기가 형성한 재산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면서 정작 저 결혼할때는 나중에 새집사서 이사가면 혼수 해주겠다는 말을 하며 아무것도 안해줘서 몸만 보냈거든요 제가 쓰던 침대 하나 가지고 시집왔네요.. 그러구선 2년있다 집사서 이사했는데 200만원주고 퉁치더라구요. 우리끼리 웃으면서 당헀다고 하지만 저는 마냥 웃기만은 힘들고 물론 20대때 마음못잡고 아무것도 못모은 제 잘못도 있지만 그런 말이라도 안했다면 차라리 덜 힘들었을텐데 신랑 눈치도 덜 보고 할말도 더 하고 살수있었을텐데 죄인아닌 죄인만들어놓고 시어머니한테 전화한번 더 하고 자기한테 오는거보다 더 오래있을까봐 질투하고 자기한테만 충성하길 바라는 태도에 신랑도 사위입장에서 지치죠.. 그러다가 2년전에 시어머니가 계속 아프시다가 병원 몇달 전전하다 결국 돌아가셨어요. 그전에 계속 병원 옮겨다니고 그래서 저도 저대로 너무 힘들었고 그전 몇달전에 엄마랑 트러블이 있어서 한동안 연락 안하던 때에 그일이 생긴건데 연락을 안했던건 다른이유도 아니고 7월말에 생일인데 월초부터 아는척안해줘서 서운하다는 이유였어요. 자기가 원하는만큼 자기생일에 대해 신경안써준다 이거였죠. 저랑 신랑이랑 질려버려서 연락안하고 있었는데 시어머님 새벽에 갑자기 심정지 와서 신랑 병원에 보내고 저는 그러고 아침에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허둥지둥 보내던 와중에 점심시간직전에 돌아가셨다고 신랑한테 연락이 왔어요 놀라기도 했고 급작스러워서 눈물만 나더라구요 그러다가 그래도 사돈이니 연락 드려야할거 같아서 아빠한테 먼저 전화해서 소식알리고 아빠가 엄마힌테 말해놓을테니 통화하라고 해서 좀 추스리고 전화를 했더니 냉랭하더군요 그거까진 참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뒤의 발언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내용들이었어요. 니네 시어머니 돌아가신건 그렇게 슬퍼서 울면서 전화했냐가 첫마디더군요. 그래서 가 말어? .. 그게 지금 사람이 죽었는데 할소리냐며.. 진짜 사람도 아니라고 욕을 하고 싸웠네요. 다신 볼생각하지말라고.. 그러구선 끊었는데 조금 있다 신랑한테 전화오더군요 엄마랑 뭐라고 통화했냐며.. 자기 열받았다고 신랑한테 전화해서 자기엄마 돌아가신지 1시간도 안된시점에서 그러던지 말던지 자기 할말만 쏟아내고 악다구니를 썻나보드라구요.. 장례일정 애기중이었다는데... 거기다가 대고도 오라면 가고 아니면 말고라는 식으로.. 자세하게는 아직까지도 말 안해주는데 말안해도 알죠.. 그뒤로 2년넘게 연락이니 뭐니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확실히 마음먹고 멀어지니 결혼하고나서도 엄마랑만 뭐가 있으면 늘 불안했는데 그게 없어지더라구요 그러고선 신랑한테는 죄인의 심정으로 엄마대신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했고 그부분때문에 힘든게 있었지만 그것도 문제가 안될정도로 엄마랑 연을 끊는다는것은 내게는 내 삶을 가볍게 만들어주는거 같았어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친오빠네랑 연락이 되어서 친오빠하고도 거의5년만에 보는거였거든요 그전에 새언니랑 먼저 연락이되어서 두번정도 애들하고 해서 만났는데 서로 사정을 잘 알고 엄마한테 다들 피해자니 이야기도 잘 통했고 속이야기 하기도 편했어요 엄마는 안봐도 그만이지만 몇번의 명절을 지나면서 그래도 조카들도 보고싶고 우리애한테도 친척들이 있다는거 알려주고도 싶던차에 연락이 되어서 만난거였는데.. 그게 화를 몰고 오더군요. 오빠네는 서울발령받고 오면서 엄마랑 화해모드로 들어갔더라구요 매주 애들데리고 엄마집간다고.. 그러다보니 내가 왔다 간것을 애기들이 가서 말을 하니.. 그부분에 대해서 애들이 말하기전에 오빠시켜서 먼저 말하라고.. 했는데 엄마는 역시나 더군요. 모든것을 내탓으로 돌리고 연락된거 보고 안했다고 새언니 쥐잡이하고.. 그러구선 한번 더 놀러가고 얼마전에 또 갈까해서 연락해서 은연중에 보자 하는데 이상하게 확실히 답을 안주더라구요 새언니가.. 그러다가 카톡으로 엄마가 너무 언짢아하고 뒤로 자기이야기 자기흉볼까바 예민하게 생각하는데 본인도 며느리로서 입장도 있고하니 놀러오는거 당분간 자제하자 때가 되면 오빠랑 다 같이 보던지 하자 이런이야기를 하더군요.. 엄마눈치보이니 놀러오지말란 이야기죠. 엄마가 또 그거가지고 힘들게 했구나 싶어서 얼마나 미안한지.. 그런데도 새언니한테도 서운하고 너무 상처가 되더라구요.. 자기네들은 잘지내 그 관계 깨기싫어서 나는 좀 빠져달라는건지.. 나는 상처받든 상관없이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그런건지.. 싶었어요 그 연락받고 정말 많이 울었거든요 엄마는 결국 끝까지 나를 망치려 드는구나 싶고.. 결국 나는 동네북일 뿐이구나 싶고... 새언니는 이럴거면 왜 연락은 해서 나를 또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가 싶고 속이 너무너무 상하드라구요.. 엄마의 영향력에서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으로 성장했는데 내 아이에게 가족을 더 만들어 주는 일에까지 제동도 걸리고 남매끼리 잘지내라고 그렇게 둘뿐이라고 이야기할땐 언제고 결국엔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관계를 다 찢어놓는 엄마라는 사람하고 서류상으로도 엮이고 싶지 않더라구요... 엄마가 나에게 한 행동들을 나도모르게 아이에게 행할때가 있는데 물론 끊임없이 그러면 안된다고 내 자신을 다독이고 되돌아보고 내 나름의 엄청난 노력을 하는데 신랑이 멋모르고 하는 너 승질은 장모님 닮았어 말.. 너무 듣기 싫거든요 내 아이한테는 정말 내가 받고싶었던 사랑 주고싶고요.. 한때는 이해해보려고도 했지만 이제는 알고싶지도 않아요. 전 그저 엄마가 뺏어간 내 자존감과 내 마음 한구석에서 괴롭히는 애증과 연민을 떨쳐내버리고 싶어요. 더이상 불안하고싶지 않거든요.. 이 악연 끊어낼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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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ioi
· 3년 전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을 희생양으로 만들었어요 결국 당신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고 당신의 내면 아이는 지금도 울고 있고요 이제 모든 가족의 연을 끊으세요 그저 당신을 하게 해주는 사람들과 살아가요 당장 끊는건 어렵겠지만 단칼에 끊으세요 그리고 상담도 받고 어릴적 자신이 가지고 싶었던 것들도 사보고 생존일기도 쓰면서 하루하루를 더 놀라운 발전으로 향해가세요 당신은 놀라운 사람이예요 그런 상황에서도 아이를 잉태하고 자라나게 했자나요 자 우리 나아가요 내일을 위해서요 오늘은 아무생각말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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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ght415 (글쓴이)
· 3년 전
@xoxoioi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지나온 삶을 보상받을 순 없겠지만 앞으로는 더 행복해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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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ioi
· 3년 전
행복해질거예요 항상 자신이 자신의 보호자임을 명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