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렸을 때부터 꽤 소심하긴 했는데 괜찮았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따돌림|고학년]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kijh4
·3년 전
그냥 어렸을 때부터 꽤 소심하긴 했는데 괜찮았어요.. 근데 초등학교 고학년때 전학가는데 친구들한테 먼저 말했는데 은근 따돌림당한다는 느낌 들게 만들고, 초등학교때 그래서 더 소심했어요.. 근대 전학가서 최대한 밝게 "안녕!" 이라고 하고 다시 친구들이랑 친해지고.... 그러다 다시 중학교때 전에 살았었던 곳으로 다시 왔어요. 이번엔 초등학교와 달리 2학기때 전학을 와서 무리에 소속돼지 못할까봐 걱정도 했지만 괜찮았어요...코로나 때문에 어쩌지 했지만 잘 지냈죠..... 근대 얼마 안됐는데 또 친구문제가 터졌어요.. 그것때문에 힘든데....이거 말고도 많이 힘든데... 솔직히 겉으로만 많이 밝은척하는 것 같고 친구한테 살짝만 뭐라고 하면 나랑 친구 안하고 이상한 소문 퍼트릴것 같고 그래서 이렇게 말도 못하겠고.... 근데 또 제가 사람들 시선을 신경써서..가족이라도 같이 있으면 밖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힘든건 못울겠고...그래서 숨죽여 울고........때론 이런 내가 너무 싫고.. 그냥 겉으로 표현하는 친구들이 부럽고....
짜증나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답답해부러워우울해걱정돼힘들다괴로워공허해무기력해질투나슬퍼무서워외로워속상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hihyeon
· 3년 전
따돌림당했던애들 자기한데도 되풀이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