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몇시간전에 아빠 일을 도와주려 갈테니 지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bluebread
·3년 전
엄마가 몇시간전에 아빠 일을 도와주려 갈테니 지하철타고 자기 회사 앞까지 오라고 말했다. 이 문자를 보기 전까지는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다시 구렁텅이로 빠져버렸다. 고작 이 몇마디로 왜 이렇게 화가나고 괴로울까? 내가 오늘 하루를 위해 세워둔 계획을 망치는 새로운 일이 생겨서 그런건가? 아님 내가 아파도 전혀 신경쓰지않고 일만 시키려는 내 엄마가 원망스러운걸까? 둘다인가? 이제 정말 모르겠다 내가 왜 이렇게 가족이 미***
무기력해혼란스러워화나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