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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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s4547
2년 전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여기 소리 남겨봅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이 있는데 지금 다닌지 2년하고 2개월이 지났어요 그동안 크고작은일이 많았는데요 올해 9월 안좋은일이 터져 기존에 해왔던 업무를 신입상사와 막내직원에게 업무를 넘겨줬습니다. 정확히는 강제로 보직이 변경된거죠 안좋은일이라 한다면 그 좋지않은일이 백퍼센트 저의 책임은 아니라고는 할수없었지만 누구하나 본인의 책임이라 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저의 책임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당시 신입상사의 실수도 있었지만 현 팀장이 데리고온 관계였죠 그러기에 화살은 저에게 왔습니다 너무 힘든시기였죠 그리고 몇일이 지나 저에게 회사에서 제안이 오더군요 1. 을과의 계약만료로 정리 2. 계약직으로의 근무 재계약 두가지 다 저의 남은 자존심마저 밟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신혼에 당장 직장과 벌이가 필요했기에 자존심은 버리고 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전환 했습니다 그러는중에도 팀장은 종종 저를 무시하는 태도나 말투가 빈번했고 하물며 막내직원조차 은근히 무시하는모습이 느껴졌습니다 매번 퇴사자가많았고 신규직원이 상사든 부하든 제가 알고 경험했던일을 다 가르쳐줬지만 결국 저는 이런 대우를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만둬야할까요..? 아내는 계약이 끝나면 이직을 제안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진않네요
스트레스받아속상해답답해힘들다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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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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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이직에 대한 고려
#이직고민#조직갈등#이직준비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이영우입니다. 사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직장생활이 2년 2개월을 하셨네요. 현직장에서 고민이 많으신가봐요. 9월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마카님이 책임을 지고 강제 보직변경이 된 것가요? 회사의 조직내이든 그 권한과 책임의 한도 내에서 사원이 책임을 지는 것인데, 어떤 일이 있었기에 마카님에게 화살이 넘어가고, 그리고 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근로계약이 변경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근로자의 근로계약이 일방적인 권고나 불리한 조건으로 변경가능한지 모르겠어요. 공인노무사 등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동안 정말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어떤 회사이고, 어떤 포지션으로 일을 하는지 몰라 자세한 답변이 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지금 마카님의 상황이 참 힘들겠구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직까지 고려하고 계신가봐요. '자존심마저 밟는 상황'이 되어 버린 근로계약의 변경, 그렇지만 신혼이고 경제적 수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직장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계신 마카님을 생각해보면 마음이 짠해 집니다. 그리고 팀내에서도 팀장이나 팀원들이 마카님을 무시하는 모습까지 있으니...얼마나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겠어요. 지금의 상황을 마카님이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도 고민글을 적으면서 많이 절제하고 자제하고 계신 것 같기도 해요. 마카님이 주변 분들에게 '준 것은 많은데, 받은 것은 없는' 그런 상황으로 느껴줘요. 구체적인 포지션이나 직무경력을 잘 모르지만 이직을 준비한다면 반드시 마카님이 준비해야 할 상황을 함께 생각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배우자님도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다른 곳으로 이직을 권유하고 계시네요. 배우자분도 충분히 마카님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계약이 연장이 되든 그전이 되든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이직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해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먼저 자신의 포지션과 경력, 자격증 등을 정리해보세요. 어떤 포지션에서 일을 경험한 후 경력직으로 옮길 것인지, 아니면 신입직으로 지원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생각해요. 2년 2개월 동안 근무한 회사내에서의 주된 포지션이 무엇이었나요? 본인이 이직하고 싶은 회사나 직무에 대한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글에 보면 '매번 퇴사자가 많은" 회사라고 표현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이유로 퇴사하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주로 어디로 이직하시는지 정보가 있으신가요? 회사분들의 이직경로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입사지원에 필요한 자신의 자료를 모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직대상 기업이나 직무 등을 찾아보시고 노트에 정리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지원자격, 조건, 임금, 근로시간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시길 권유합니다. 주로 나라일터, 잡알리오, 워크넷, 잡코리아, 또는 특수직무별 채용사이트를 참고하여 1주일 정도 꾸준히 1일 1시간정도 서칭하시고 정리해보시면 이직 정보에 대해 모을수가 있어요. 그러면 내가 어떤 직무, 포지션으로 가면 좋을지 방향을 잡을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계약기간이나 계약기간이 연장된다고 하더라도 마카님이 원하는 포지션으로 입사지원을 해보시고 취업지원에 대한 경험을 쌓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직은 현재 직장이 '내가 이러다간 정말 병이 나든가, 그만두지 않으면 정말 내가 위험하겠구나.'라는 정도의 강도가 아니라면 조금 더 버티면서 준비하라고 권유하고 싶어요. 신혼이고 조금의 경제적 수입도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직은 충분히 준비하시고 타기업에서 최종 합격을 하시면 그때 그만두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정도의 스트레스는 이길 힘이 계신 것 같아요. 현재 직장에 종사하면서 준비하시는 게 심리적으로 쫓기지 않는 점도 있어요. 경력을 생각해서 조금 더 안정적인 포지션을 염두에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불합리한 근로조건의 변경에 대한 부분은 한번 마카님도 정보를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회사내에서 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변경이라니...저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인 것 같아 한번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원래 회사가 그런 계약형식을 자주 활용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현재 심리적인 불편이 있으시면 언제든 마인드카페 사연글을 남겨주시거나 전문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경력직 포지션으로 상향 이직 고민이 있으시다면 현재 상황에서 필요한 교육이나 자격, 직무경험을 쌓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카님이 조금 더 현명하게 고민하셔서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개발과 이직가능성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워보시면 좋겠어요.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cosmo7760
2년 전
그회사가 본인이 하고 싶던일이고 여기서 경력을쌓아야하는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그만두는게 날거같아요 돈벌려고 다니는 직장이라면 코로나때문에 일자리 구하기 어렵다고 해도 아직 일자리 많습니다.. 해보지 않은일이라 어려울지 몰라도요. 면접볼수있는곳 일정잡아서 회사다니면서 이럭서 틈틈히 내보세요! 건투를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