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고 상황이 어려워지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직|배신감|자본주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다니던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고 상황이 어려워지자 상대가 잠수타고 그날로 연락이 안되어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 때 그사람은 제법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한 상황이었어요. 일년반정도 만났는데도 이렇게 헤어지게 되니 참 허무하고 비참하기도하고, 내가 버려진 쓰레기같고.. 이제 다시는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만나기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간이 꽤 지났지만 상처 극복이 잘 안되네요. 돈에 염증이 느껴지고, 인간이란 존재는 모두 계산적이란 생각에 환멸감이 들어요. 분명 자본주의사회에서 돈과 지위로 계층이 나뉘는게 당연하지만..마음을 주었던 사람이라 배신감이 들면서도 결국에는 내가 한심해 죽고싶다는 생각뿐이예요.. 참 마음다스리기가 어렵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