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죽고싶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재수를 하면서 대학 수시에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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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년 전
...힘들다..죽고싶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재수를 하면서 대학 수시에도 못가고 사실 부끄 럽지만 예전에 정신과 치료도 받았엇지만.. 상담 몆몆 받았엇는데 거기서.. 뇌의 인지 능력이 떨어 진다고 했었던적이 있었고 중고등생활때 성적으로 부모님께 기가 죽어있었고 많이 힘든 나였다... 올해 대학 갈수있을까..? 내꿈 응급구조사 되고싶다..
응급구조해드립니다미래의응급구조사님을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5개, 댓글 2개
상담사 프로필
천민태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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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왜 태어났긴요?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 태어나셨네요
#미래의 #응급구조사님을 #응급구조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천민태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께서 재수를 하시게 되면서도 수능을 남겨두고 마음이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시죠. 응급구조사의 꿈을 꾸고 계신 마카님께서 힘을 얻으실수 있도록 용기를 보내드립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저는 사주가 인생의 전부라고 믿지는 않지만 사주에 관한 재밌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토정비결이라는 사주로 유명한 토정선생의 이야기입니다. 조선시대 역병이 창궐했던 어떤 시기에 토정선생이 스승과 어떤 마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 마을 앞에 어떤 사람이 서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 마을에는 역병이 창궐했으니 이 마을을 돌아서 가라고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토정선생이 보기에 본인도 역병에 걸릴 위험에 있는데도 그 자리를 지키면서 사람들을 돕는 그 사람이 하도 기특해서 사주를 봐주고 오겠다고 스승에게 허락을 받으려 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스승이 말했습니다. "그만두어라. 저런 사람은 사주가 비켜간다." 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남을 돕는 사람은 정해진 운명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말 때문입니다. 정해진 운명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런 이야기는 저의 마음을 편하게 해 줍니다. 마카님은 사람을 살리는 분명 좋은 일을 하려고 준비하시고 노력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반드시 잘 되게 되어있습니다. 저희 상담스승께서도 말씀하시길 상담자 한 명이 탄생하는 데 온 우주가 도와준다 하며 웃으며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마카님이 하시려는 좋은 일은 마카님 혼자 해내는 것이 아니니 지금 어렵고 힘들어도 반드시 결실이 찾아올테니 지금에 집중하세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께서 상담과 정신과 치료에 대해서 고백하셨지만 이는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각자 다른 삶의 무게들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중고등학생 시절 때 성적으로 인해 기가 죽었다고 한다면 아마도 마카님은 지지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놓이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카님은 지금도 꿈을 잊지 않고 계십니다. 과거가 아무리 힘들었든 마카님은 지금 일어서서 자신의 꿈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단지 수험생활에 지금 잠시 멘탈이 흔들리실 수도 있으시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좋은 일을 하려는 사람은 우주가 돕는다 하였습니다. 비록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런 마음 가짐으로 공부를 하신다면 지금보다는 더 든든하고 불안을 덜고 공부를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복을 마카님께 드릴 수 있다면 모두 드릴테니 며칠 남지 않은 수험생활 집중에 힘쓰시고, 과거를 지금-여기서 털어내시고 뒤도 안 돌아보고 달려가세요. 마카님의 의로운 일을 해내실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합니다.
blueherbe02
2년 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