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신적으로 육아하느라 고생 많았다. 그동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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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lyyyyyy
·3년 전
오늘도 정신적으로 육아하느라 고생 많았다. 그동안 조원들이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몰라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하며 떠먹여줬고 오늘은 이건 이렇게 하는거다 라고 톡보냈는데 이젠 조원들이 아예 톡도 안 본다. 시람이 멍청해서 화가 난다는걸 오랜만에 느끼게 해준 사람들이다. 내용 숙지를 못하고 있으니 자기는 뭘 하면 좋을지 역할까지 나보고 물어봐서 정해줬더니만 제일 간단한거 맡아놓고도 이러면... 아.......교수님이 하는데까지 하라고 하셨고 어쨌든 조원들 닦달해서 작품 완성했고 각자 맡은 파트 중 내 역할도 끝냈으니 나머지 조원은 망치든 말든 신경꺼야겠다. 이상한 부분이 보여도 열심히 피드백해주지도 말고 그냥..해온 것만으로도 만족해야겠다. 잘하는 것보단 열심히 하는게 더 점수를 받으니까.. 내가 이 과제로 정말 많이 힘들어했다는걸 교수님도 알게 되셨으니까... 적어도 B 이상은 받을 수 있겠지... 결과물은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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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그래, 정말 잘했어요 이젠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