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번을 좋았다가 말았다가 난리야 죽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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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하루에도 수십번을 좋았다가 말았다가 난리야 죽고 싶었다가도 완전 살만한데? 싶다가도 내가 너무 이상해보일 때도 있고 누가 원망스럽다가 다시 미안해지고 나는 항상 그 모양이라고 실망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만 인정하기 싫어 사람 만나는게 지치는데 사교적이고 긍정적으로 보이고 싶어 칭찬 들으면 의심부터 하고 그렇다고 비판 받으면 내가 그렇지 뭐..싶다가 화도 나고 내가 왜 이 모양으로 살지 아직 살 날이 많은데 그게 안심되다가도 두려워 이런 상태로 몇십년을? 아니 그 시간동안 내가 바뀌면 되는 거야하고 생각하다 포기하고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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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oxxo
· 3년 전
요즘 제 마음과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