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치료안간지 한달째 엄마가 병원 다니는거 싫어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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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fchhhj
·3년 전
병원치료안간지 한달째 엄마가 병원 다니는거 싫어해서 가지않고 혼자 참아내고 엄마앞에서 괜찮은척 행복한척 다하다고 요새 너무 힘들어져서 조심스럽게 병원에 입원하면 안될까라고 물어봤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니가 바쁘게 살려고 노력해봐..라고 화내는 엄마 그래도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 척 누웠는데 눈물이 멈추질않는다 솔직히 나도 이제 괜찮을줄알았고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보다 그냥 잠들면 영원히 깨지않았으면 좋겠다 병원에 가면 항상 물어보던 질문 왜 죽고싶다고 생각해? 많은 생각이 드는 질문이지만 죽는게 무섭고 두렵지만 사는게 더 무섭고 두렵고 힘들다 이제 죽고싶단 감정을 참을수있을지 확신을 할수가 없다 차라리 내가 우는걸 엄마가 봤다면..
의욕없음속상해불안해우울우울해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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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yh
· 3년 전
독감에 걸려 병원에 가서 약을 먹는데 누가 독감은 혼자 이겨내면 나을 거라며 버틸까요. 마음의 병도 같아요 힘내세요Ꮚ˘̴͈́ꈊ˘̴͈̀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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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병원을 가는게 지금 그렇게 어머니랑 부딪친다면 우선은 심리상담을 잠시라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분들이 도움될 좋은 방법을 알려주실수도 있고 또 우선 님의 마음의 얘길 들어주실거예요, 희망의전화 129 ( 24시간무료) 지역번호+1388 사이버  청소년전화 24시간 에서 무료상담합니다 학생고충상담전화 1588-7179 카카오톡 '상다미쌤' '다들어줄 개'채널 비대면으로 고민상담해준답니다,, 꼭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