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지나가는 사춘기중 웃긴 얘기로 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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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qpqpalskdib
·3년 전
안녕하세요 정말 지나가는 사춘기중 웃긴 얘기로 보실수 있지만 저한텐 정말 소중한 얘기입니다. 제가 남자친구랑 지금 5일째 사귀고있는 학생인데 금요일 어제 남자친구와 친구들과 놀았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학원을 한번 빠졌는데 엄마한테 엄청 혼났데요 근데 부모님께서 저랑 연락 하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헤어지자고는 안했어요 저 말이 헤어지자일수도있지만 그렇게 생각하고싶진 않아요.. 월요일에 남자친구 학원 끝나는 시간에 가봐서 말 해보고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남자친구 정말 집 들어가기 전까지만해도 너무 저한테 잘 해주고 안아주고 걱정하지 말라고도 말 해줬어요 근데 너무 떨고있었구요 많이 혼날까봐 그 뒤로 제가 카톡 해봤는데 폰을 뺏긴건지..그런 말만 남기고 연락을 안봐요 친구들 연락도 안본다는데 저 정말 너무 잊을수 없게 소중하고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인데 다시 연락와서 잘 될수있게죠..? 정말 눈물만 너무 나오고 진짜 꿈이였으면 좋겠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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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yun
· 3년 전
ㅠㅠ 일단 남자친구와 맘편하게 연락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신거잖아요ㅠㅠ 연락이 잘될수있을때까지 남자친구 믿고 한번 기다려봐요. 그동안 쓰니님한테 소중하게 대해준 사람이라면 분명 쓰니님 생각하면서 걱정하고있을거에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어머님이랑 잘 얘기해야 상황이 마무리 되지않을까요 그동안 조금 힘들더라도 믿고 기다려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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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pqpalskdib (글쓴이)
· 3년 전
@ppyun 오늘 아침에 진심 아니구 부모님께 보여드리기 위해 그렇게 보낸거라구 연락왔구 미안하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 연락 왔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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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yun
· 3년 전
잘해결됬음 좋겠네요ㅠ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