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써야할지모르겠어요.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요. 나아졌다고생각했지만 아니네요. ...어디서부터 설명할지도 모르겠어요. ..믿어도 되는거예요? ... ..저 그냥 편하고 순진한 아이로 생각해주세요.,...미안해요. ..고1이예요. ...사실 사회가 다 그런거알고 있는데몇번이고 인생 부서지고 태어난것도 좋지 않고 다들 날 싫어하니깐 나도 그런 인간인것같고. 그렇게 안하려니 또 오해받고. 그런데 사랑에 빠졌어요. 그저 혼자. 게임에서... 너무 웃기죠? ... ...근데 그 사람은저랑은 완전다르고 그 사람주위도 다르고... .....저 막상 지금은 괜찮은척하지만..사실 털어놓는 것도 두려워요. 혼자 생각한것도 책읽고 자신 견해갖고 소중한거. 진짜 사랑은 뭘까. 그리고 저 원래 사람 싫어하고 도전도 거짓도 싫어하고 서툴고 그치만, 그래도 저 사람에게 미움 안사려고 하는데... 몸도 안좋은데 ... ...그리고...저 정리가 안되요. 벌써 1달이 다되가는데. 사실 .. 제 잘못이예요. 전 마음 문도 닫았고 서툴고. 용기도 없고. 사람과 가식도 못 떨겠고. 설래게 하는 거짓말도 못하겠어요. 그런 사람으로 보여지는 것도 싫어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하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더 지내다보니 안하다가 그사람이 ..처음부터 속셈이랑 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그렇게 대하고. 그런데 저도 멍청하게.,.. .,.,.그냥 토닥여주세요. 진짜로 앞으로는 잘할게요. 그리고 전 정말로 남들 눈에 보이는 그런 사람 아니예요. ...그런척도 안했어요. 모르겠어요. 남에게 보여진다고 생각하니 더 잘 못쓰겠어요. 그렇다고 혼자털자니 계속 힘들어요. 지금 제 인생처음으로 .,..집착했어요. 저 정말 못됐어요. 효도도 안하지, 사람도 잘 못 대하지. 잘 하는 것도 없지. ...다 사정이 있지만 저 솔직히 익명도 두려워요. 이대로 약해지면 사람도 못지키고 절 위해 살수가 없어요. 절 위해 살아야 제가 흔들리지 않아야 되는데 어리석게 하나에 바보가 되거나 용기도 못내네요. ...전 정말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나쁘든 상관없어요. 근데 솔직히 인류애랑 인생전부는 제 유일한 친구가 죽은후 사라졌어요. 그래서인지, 솔직히 이제 다 미워요. 근데 또다시 이렇게 반복되면 안되는데. 엄마께 사죄하려고 잠자리에 가서 같이 죄와벌1 영화 마지막 심판 부분 보면서 사과들이는데 엄마께서 말씀하시는 거듣고 내가 인간됨됨이를 버렸나. 그리고 정말 사랑을 알긴한건가. 어릴땐 정말 많이 생각하고 알았는데, 솔직히 기억해내가며 미래를 살고 싶지만, 시한부처럼 살고 있어요. 하루하루 죽을 각오가 아닌 정해진 죽음이 빨리 왔으면좋겠어요. 얼마나틀려먹었겠어요. ...이런 저 알아주지 않을텐데. 저도 항상 반성하고 속죄하고 살지만 이제는 의미를 모르겠어요. 내가 모든 걸 구속하나. 라는 착각이들어요. 정말로 전 서툴었어요. 조금은 다시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기적이지만 그 사람도 살기를 바라고. 차라리 더 제멋대로였다면 그런 사람들보다 더 현실적으로 나았을까. 힘들어요. ...누구에게도 전 쓸모도 없고. .. ..생각 혼자 있어도 전부 쓰지 못하는데, 정말 못쓰겠어요. ..미안해요. .. 예의없고..이런 제 말이 또 상처되었다면 죄송해요. ....저도 알건 다 알아요. ...근데 너무 잔인하고 더러운 걸요. 알면서도 살아간다는 것은 싫고 혼자서잘할수 있는데 항상 방해받거나 혹은 사람들과 문제나 만남이 생기고. ...이런저런거 생각하다보니 장례희망이 사회복지사에서 노무사로 바뀌었는데. 생각해보면 노무사는 저같은 사람도 있지만 제 가치도모르고, 우월심리라든지 그저 책 몇권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같아요. 남을 위하는 거. 솔직히 자아라는 것도 착각인걸요. ...미안해요. ...조금은 귀염성이라도 있고 싶은데 전혀 그러지 못하겠어요. ...전 욕심은 이제 없어요. ..욕심이라 단정짓는 걸로 행복할 일은없지만, 솔직히 전 그냥 계속 생각은 자유를 다시 찾으려 부서진 순간부터 잘 하고 있어요. ...근데 무기력하고 힘들어요. ..저 이상하다고 느껴도 되요. 미안해요. 살아서.....정말 잘해주고 싶었는데 누구도 절 바라보지도 않네요. 사람이 사람에게서 자란다는 건 비단 잘먹고 잘 큰다, 성공한다는 게 아니란 걸 돌이켜보면 전 정말 사람을 만나서는 안됐는데. 난 독신적으로 돕지도 말고 그걸로 행복하지도 말고. 그리고 .,. ....떠올리기 싫어요. 저 미워하기도 싫고 남 원망도 싫고 그렇다고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존중하지만 항상 전 아파요.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 싫은데 전 너무 부족해서 결국 떠나가게 하는 걸요. 솔직히 떠나가라 하라 그랬으면 편한데 아파서 친구로써 남고 싶은데 전혀 받아주질 안내요. 이용만 당하는 망가지기도쉬운 전 별로일까요. 아무것도 못한다고 ..더 나은 게 없다고 서로 생각하게되는 것도 만나지 않는다라해도 싫어요. 잊으려고 생각은 했지만 인생에서 단 한번도 그런적 없어요. 제가 죽을 뻔했어도. 근데 너무 한심해요. 항상. 그런 거 모두 ... .....읽어주신걸로도 고마워요. 흔적남겨주시면 안될까요...,.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로 절 봐주세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이란 단어에 먹칠해서 죄송해요. 그리고.,..저 정말로 남 행복한 게 좋아요. ...제 착각이 아닌 그런 사실로요. ..남 욕하고가 걱정되는 게 아니라, 아프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이 제게 신경쓰이게있는 게 ...나아지긴 했지만 힘들어요. 그냥 끼리끼리노는건데, 제가 욕심이 컸을까요. 더나은 것도 없이 끼리끼리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