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일너무 입고싶은옷이 있었는데 빨래가안된거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leele
·3년 전
제가 내일너무 입고싶은옷이 있었는데 빨래가안된거에요.그래서 그빨래 언제할거냐고 엄마께 여쭤봤는데 내일할거래서 그러면 내일 못입는거잖아요..그래서 제가 손빨래라도 하려고 세탁해야하는옷들 모아놓은 통에서 그빨래를 빼놨어요.밤에 빨고 말려야지 라는 생각으로요.근데 밤에 엄마가 (입고싶던 옷은 검정색이였어요)검정색빨래를 하고있더라고요..그래서 지금이라도 넣냐고말했는데 그걸왜 꺼내놨냐고 제가 사실대로 다 말하니까 돌아오는건 비난뿐이였어요.내일 친구랑놀때 그옷을 진짜 입고싶었는데..손빨래도 하지말래서 못하고있어요.저따위는 왜태어났을까요?엄마 속이나 쳐쏙이고있는데 진짜 저같은애는 왜 태어나서 ***일까요?이런일에도 요즘은 너무 슬프고 죽고싶게느껴져요.친구한테 말해서 다음주에 놀자고하던가..내일은 집에 처박혀있을래요.아무데도 가기싫어요.
혼란스러워화나속상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hatemonday
· 3년 전
속상하겠어요.주말에 푹 쉬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eele (글쓴이)
· 3년 전
@Ihatemonda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