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것을 압니다. 허나, 아프다 말할수도 아프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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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zip0803
·3년 전
아픈것을 압니다. 허나, 아프다 말할수도 아프다 얘기할 수도 없어서 이렇게 여기까지 왔나 싶네요. 똑똑똑(노크) 그 한번이 이렇게 어렵군요. 내일아침이면 저는 똑같이 일어나 씻고 출근준비하고 열정적으로 열심히 일하겠죠. .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어요. 얘기를 하고 치료받고싶어도 현실적으로 돈이 없으니까. 하루살이인 저는 이곳에서만 들락날락 거리기만 하네요. 돈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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