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58 몸무게 60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키158 몸무게 60
커피콩_레벨_아이콘m1217
·3년 전
학교에서 남자애들중 2~3명정도가 뚱뚱하다 돼지 이러면서 놀려요 근데 제가좀 소심해서 하지말라도 못하겠고 하지말라 말하면 맞잖아 이렇게 말할꺼같아 두렵고 솔직히 제가 뚱뚱하고 못생긴거 인정해요 근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들으니까 기분이안좋네요..
짜증나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속상해힘들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tong7722
· 3년 전
저도 날씬하지않고 과체중입니다..... 저는 놀림을 받은적이 있지만 중학생이된 이후내가 뚱뚱한거 이미 알고있고 내몸인데 다른 사람이 뭐라한든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른애들이 놀린다는건 마카님께서 반응을한다는걸꺼예요. 무시하면 지들이 재미없어서갑니다. 왕따같은거면 소용없을지모르지만 단순히 놀리거나 장난치는거라면 무시하면됩니다. 마음도 얼굴도 같이 가꾸는 사람이 되어주세요(つ˘◡˘)づ♥
커피콩_레벨_아이콘
djaak09
· 3년 전
그런 말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안돼요. 그 말이 자신도 맞으니까 할 말 없어라고 생각하고 아무말도 못하게 되는 거 일수도 있어요. 그 애들은 m1217님에게 그런말 할 자격도 평가 할 가치도 없어요. 좀 더 단단히 마음 먹구 쎄게 한마디 해주세요 “내 외모를 너같은 애들 만족시킬 생각 없어 이럴 시간있으면 가서 거울이나 한번 더 보렴” 조금 못되게 들릴 순 있겠지만 이런식으로 말해보세요. 그리고 무시하세요. m1217님은 상처받아도 되는 사람이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