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여자입니다. 여기에서라도 털어 놓으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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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여기에서라도 털어 놓으면 좋을것 같아서 이야기 해보아요 때는 고등학교를 다닐때 입니다. 저는 학교내에서도 굉장히 조용하고 소심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같이다니는 친구들은 있었습니다. 근데 같이 다니던 친구들에게 은따를 당하였습니다. 제가 당했던 상황들을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친구들은 어느순간 저와 말을 나누지 않고 저를 무시해버립니다. 그렇게 저는 혼자가 되었고 시간이 지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제가 걔네들에게 먼저 말을 건적도 없고 다가오지 않아서 버릇을 고쳐주기 위함이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똑같은 상황을 저는 고등학교 3년내내 겪었습니다. 그리고 졸업을 하고나서는 연락이 와도 씹었지만 저희 가족에게까지 연락이 오는걸 보고 전화를 다시 받게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긴상황입니다. 그냥 답답하고 억울해서 여기에서라도 글을 남겨보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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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plumpink
· 3년 전
3년동안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 그사람들 (친구라고 하고 싶지도 않네요) 인성 무엇 ㅋㅋ 지들이 뭔데 글쓴님 버릇을 고친다고 말해요? 건방지다.. 웃기지 않아요? ㅋㅋ 지가 우리 엄마야 뭐야; 연락 끊긴게 다행인 것 같아요. 억울해 하기엔 글쓴님의 시간이 아까워요. 나 자신 아껴주기에도 모자란 시간인뎅. 글쓴님 스물 한살이시면 정말 아직 창! 창! 하세요 성인돼서 친구 만들기 어렵다고 하지만 노력하면 안 되는 건 없더라구요. 학교, 알바 등 이곳 저곳에서 많은 사람 만나보면서 오픈 마인드로 다가가시면 훨씬 나이스한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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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peachplumpink 응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