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로 이틀째 학교를 못가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열이나거나 기침등이 심하면 학교를 못가게되는데 저가 감기와 열이 같이 나는 열감기를 걸렸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친구들입니다. 친구들도 학교 처음 쉰 어제는 몸관리 잘하라고하고, 학교를 안올수 있다는거에 부럽다 했습니다. 근데 오늘은 갑자기 1339에 전화나해라 이러거나 제 연락을 무시합니다. 1339에는 전화할 수 있죠. 저랑 붙어다니니 혹시라는 의심이 들수있으니까요. 근데 그렇다해도 자기들이 물어봐서 전 그냥 나 오늘 열이 높게 나와서 못갈것같아. 이 한마디를 했는데 쟤 말을 무시하고, 저가 낼은 꼭갈게!! 이러니까 낼은 열안나냐? 라는 식으로 그럴 의도가 아닐 수 있지만 저가 거짓말을 한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1339에 전화해서 검사받아보냐고 물어보니까. 이틀간의 열감기로는 검사받기엔 이르다며 5일이상 지속되면 다시 연락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걸 똑같이 친구에게 말하니 다행이네. 이 한마디 이후로 또 제 말을 씹습니다. 친구는 도데체 무슨 생각일까요? 제가 학교에 안오는거에 그냥 장난을 치는 걸까요? 아니면 저가 거짓말을 하고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