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 중 한 명이 억지로 끌려와서 재미없다고 말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죄책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lyyyyyy
·3년 전
조원 중 한 명이 억지로 끌려와서 재미없다고 말하는 짤을 프사로 해놨던데 내가 조 끌고온거 얘기하는건가ㅋㅋ 뭔가 직감이 그런데 만약 그렇다면 진짜 양심없는거다.. 망할뻔한거 살려줬는데 고마운 줄도 모르고.. 조원끼리 소통 자주 하는 게 기본인데 연락이나 잘 하던가.. 기본은 지키던가. 아무도 제대로 의견도 안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안 해서 내가 몇시간 고뇌해서 다 설명해주고 기한 안 정하면 안 해올 게 뻔해서 불안하니까 기한도 정한건데. 연락 잘 하고 잘 참여하고 평소에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으면 나도 안심했을텐데 그것도 아니었으면서 왜...누구 때문에 이렇게 한 건데. 내 예상대로 그 조원들은 민폐 끼칠 거 다 끼쳐가면서 죄책감도 없이 자기들 입장만 생각하는 것 같아서 화난다. 나 혼자 다 한다는 불만을 가질 거라는 건 예상했는데 애초에 그렇게 만든 원인제공을 한 사람들이 비협조적인 조원들의 태도였어서 밀어붙인거였는데. 그럼 너희들은 띵가띵가 놀다가 발등에 불 떨어져서야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냐. 서로 친한 사이여도 난 그렇게 일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일로 뭉쳤으면 일에 집중해서 성과를 낼 생각을 해야지 일에서 재미를 찾냐. 학점이 걸려있는데. 서로 합이 잘 안 맞는거지 뭐. 예민해져서 그런지 별게 다 거슬리고 신경쓰인다. 웃긴다. 어이가 없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