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부터 엄마는 왜인지 모르게 불안해보였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애늙은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내가 어릴때부터 엄마는 왜인지 모르게 불안해보였다 졸업식날 졸업식에 와서도 졸업식하는 장소는 대부분 강당인데 먼곳(학교밖)에 있어서 내가 찾아갔었다 그러면서도 다른 가족이 부러웠다 찾아와서 꽃까지 가져다주는 그런 부모님 자존감이 낮으셨던건지..무슨일이 있었던건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본인의 이야기를 잘하지 않는다 그 불안함은 나한테까지 전해져왔다 내가 일찍 어른스러워진 이유도 애늙은이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도 엄마의 불안해보이는 눈빛때문이었을까 애늙은이라는 건 별로 좋은건 아니다 하지만 다시 예전처럼 밝은 척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가진 못할 것 같아 나도 심한 불안감을 느낄때가 자주 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