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취준한다고 바쁘게 살고있다. 그런데 막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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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elonshanky
·3년 전
남친이 취준한다고 바쁘게 살고있다. 그런데 막상 일상얘기를 들으면 공부하는시간은 적다. 그런데 우린 일주일 한번 한두시간밖에 못본다. 난 그를 배려한다고 참고 일상을 살아내려하지만 그사람은 그 생활이 익숙하고 편해보인다. 금전적인 영향도 크겠지만 점점 줄어가는 연락횟수가 상황을 더 힘들게 만든다. 오늘 만났을땐 낯설게 느껴졌다. 내일상에 집중할수록 그사람이 점점 벗어나는듯하다. 이게 사랑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사람은 오늘 내 말을 끊고 내 얘기를 듣지않았으며 날 궁금해하지않았다. 난 어떻게해야할까. 가슴이 아프다. 많이 사랑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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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ni
· 3년 전
슬프죠.. 저라도 마카님 입장이라면 엄청 슬펐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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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ni
· 3년 전
자주 못만나보니 서로 감정이 식어지는 느낌이 들거에요 저도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어서.. 결국 헤어졌지만요.. 시간날때 남친한테 만나자고 하고 진지하게 한번 물어보고 대화해봐요 우리가 지금 어떤 관계인지, 계속 사귈 마음이 있는지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