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어딘가에서 엄마랑 동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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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o1sum
·3년 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어딘가에서 엄마랑 동생이랑 함께 괴로운 일상을 지내고있는 만22세 편돌이입니다. 아빠랑은 불협화음탓에 이혼해가지고 소통을안한지 오래고‥‥‥ 우선 제가 글을쓰게된 계기나 묵히던 속을 풀면서 짧게나마 우리집안의 사정을 이야기하자면 1.현재 우리집안은 생활비 벌 수단이 작은 편의점 하나뿐임 2.매출도 쥐꼬리만하고 월급도 ***짠데 가게 차리느라 진 빚 갚아야해서 돈도 마음대로못쓰는상황 3.월급은 짠데 운영은 하루종일 해야해서 알바생고용도 힘들어서 나 엄마 동생 셋이서 운영함 4.가게보는시간 비중은 보통 엄마3 나2 동생1 의 비중인데 엄마가 피곤하다 바꿔달라 전화하면 내가 가야해서 사실상 내가3임 5.용돈도 마음대로 못타는상황에 엄마는 나에게 용돈을 주면 이상한데(프라모델)에 쓴다고 공부랑 운동해가지고 살빼고 취직 준비하는것도 바쁜데 니 나이에 돈도 시간도 여유도없는데 왜 그딴거에 쓰냐고 엄청 뭐라함 이 되는데 빚이 있다쳐도 솔직히 제대로된 월급도 못탄채 그때그때마다 작은 용돈 주는거 모***고 취미생활에쓰는게 그리 나쁜건가요? 이전부터 엄마에게 공부에 방해된답시고 티비도 컴퓨터 게임도 접었는데 제가 나쁜건지 아니면 내가 약한건지 확답이 안나네요‥‥ 조언 바랍니다. 궁금한거있으면 답변해드리고요.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의욕없음혼란스러워화나두통답답해충동_폭력지루해공허해섭식스트레스받아괴로워스트레스중독_집착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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