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바텐더를 꿈꿨어 클래식 바에서 일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바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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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어릴 때부터 바텐더를 꿈꿨어 클래식 바에서 일하고 싶다는 막연한 꿈 부모님께 말해봤지만 그건 취미로만 가지라는 단호한 대답을 듣고 어린 마음에 어른들의 말이 맞겠지, 여기고 마음속에 간직만 했다 시키는 대로 공부했고 운좋게 괜찮은 성적을 받아 나쁘지 않은 대학에 진학했다 지금은 20살이고, 이제는 슬슬 진로를 정할 때인데 하고 싶은 일은 없고 딱히 바라는 일도 없어서 헤매고 있어 자꾸 옛날의 꿈이 생각나네 하지만 이미 늦어버린 게 아닐까 이렇게 괜찮은 대학에 와놓고서 고작 한다는 게 그거냐는 말을 들을까봐 무서워 나는 정말로 뭘 하고 싶은 걸까.... 현실은 현실이니까 이제 그만 접는 게 맞을까 진짜 하고 싶은 건 맞을까 난 아직 우유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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