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명문대에 다니고 계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존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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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evittge
·3년 전
어쩌다 명문대에 다니고 계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서로의 학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나는 애완동물 관련학부에 입학할 예정이라고 말씀드렸었다. 나는 처음에 그 분이 명문대에 다니고 계신다는 사실을 놀라면서 조금은 존경심이 들었다. 그런데 그 분은 강아지를 좋아한다며 나와 나의 학부를 부러워하셨었을때, 기분이 이상했다. 자부심이 들었고,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이후 난 출신이 중요치 않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어가는 것이 그 자체로 빛나고,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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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an1206
· 3년 전
ㅇㅇ맞아요 제가 미용학과를 나왔는데 공부잘할수록 치켜세워주고 못하는 대학나올수록 ***꼴통이라고 무시하는 기분을 받았어요. 하아 어떤사람이 될건가는 본인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