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하루의 피곤, 짜증, 부정적인 감정들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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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가족들의 하루의 피곤, 짜증, 부정적인 감정들을 받아주고 있기가 너무 지친다. 꼭 누군갈 붙잡고 이야기해야만 해소가 되는 감정들인가? 나는 그런걸 듣고 있어줄, 맞장구치고 공감해줄 체력도 능력도 의지도 없는데. 일방적인 공격처럼 느껴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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