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깨어있는시간이 괴로웠다. 그래서 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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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엊그제. 깨어있는시간이 괴로웠다. 그래서 난 무려 16시간을 잤다. 깨기가싫었다. 그렇게자고일어났더니 어제는 한숨도 잠이 오지않았고 그걸 계속 참았더니 너무피곤하다. 그런데 잠이 오지않는다. 심리테스트 결과에서 나는 심하게 비관적이라고 한다. 이게 우울로 가서 우울증을 만들어낸다고한다. 고치고싶고 나를 위해 살고싶은데 가족도 가까운친구들도 아무도 천천히가도괜찮다고 말해주지않는다. 다른 사람이 가깝지않은사람이 심지어 심리상담사가 천천히가도된다해도 나에겐 그들이 얘기해주길 바라지않는다. 나에겐 가족이 가까운친구들이 내가도와줄게 천천히 가 하길 바랄뿐이지만 그들은 그래 말해주지않는다. 나는 일어날 힘이 없는데 온몸이 온마음가짐이 엉망인데 이런 나에게 그 누구도 손을 내밀어주지않는다. 오늘같은날은 하늘에 계신 할머니가 나를 그냥 데려가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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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sol
· 3년 전
마지막 글 보고 터졌네요.. 하.. 글쓴이님 천천히 가도 되요 빨리 가지 않아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