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머니한테 엄마한테 어릴때부터 맞고자라 보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대|소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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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oqqiw1
·3년 전
어제 할머니한테 엄마한테 어릴때부터 맞고자라 보고들은게 욕밖에없다했더니 저한테 이러디요? 맞은건 니탓이다. 니가 처맞을만한 짓을 했으니 맞았던거였다. 근데 그건 사랑의매다. 너 잘되라고 때린거다. 이걸 용서 못하겠으면 넌 나쁜애인거다. 너랑은 말이 안통한다. 나도 너희 엄마 어릴때 때렸다. 앞뒤상황 모르면서 무조건 감싸고보는 할매태도...정말 꼰대같지않나요? 전 어릴때 맞을만해서 맞은게아니었어요 엄마가 그냥 저한테 분풀이했던거였어요. 가만있어도맞았고 무서워서 울어도 맞았고 울음 안그친다고도 맞았고 악몽꿔서 운다고도 맞았고 저한테 욕하길래 똑같이해줬는데도 맞았어요 저보고 ***가없대요 넌 대체 왜그러냐그래요 확 가출해버렸음좋겠대요 ***들. 지가 날 이따구로키웠으니까 내가 이모양이된거아니야. 니들이 나 어릴때 이유없이 때리고 이유없이 인신공격하고 학대하고 욕안했어봐. 내가 니들을 원망하겠냐고. 내가 이유없이 니들을 원망하겠냐고. 왜 나만 나쁜년만들지? 왜 나만 ***없단소리들어야되지? 아무도 엄마탓은안해요 내가 맞을짓해서 맞은거래요 막상 그 맞을짓이 뭐냐고 물어보면 니가 너무 울어서 때렸다고 화나서때렸다는말밖에안해요 엉덩이나 종아리같은부분 그냥 살짝씩 체벌하는거면 이러진않았을거에요 근데 쇠빠따 들고와서 온몸에 피멍이들도록 몇시간 몇분동안 때리니까 내가 트라우마가생긴거지 주위에 친척들 가족들은 제 편이아니에요 다 제가 맞을만해서 쳐맞은거래요... 서러워요너무 지금도 이소리듣고있어요 넌 ***가없고 맞을만해서 쳐맞았던거라고... 엄마랑 할머니 죽일까요그냥? 죽이고 소년원들어갈까요? 그정도로 분해요 너무 분해서 못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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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ya
· 3년 전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사랑의 매는 옛말이죠.. 물론 적정 수위의 훈육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자기가치관이 성립되고 아이가 어느정도 자란 후에는 매는 더더욱 들지 않는게 맞는데... 마카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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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love
· 3년 전
와 우리 할머니인줄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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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apis
· 3년 전
그냥 공사구분 못하는 사람이네요 후.... 자기감정이랑 체벌해야할때를 구분도 못하고 그럴만했다고 지..랄 부모고 나발이고 때려죽이고 감방가고말지 싶은데 나이 먹을수록 왜 저런인간들 때문에 내손을 더럽히나 당신들 늙어죽어서 밥굶울때 보자는 심정으로 살고있네요 어차피 손발짤린 호랑이되면 손벌릴데라곤 자식밖에 없는데 버리면 나중에가서 잘해줄려고 ***을하겠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