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척 힘들어요 잘하는 것도 없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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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척 힘들어요 잘하는 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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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지금까지 살면서 5학년쯤 사춘기가 온거같고 현재 6학년이며 죽고싶단 생각뿐입니다 네 살도 쪄있고 소심해요 살빼려고 복싱을 다닙니다 네 복싱하는 날이면 그나마 괜찮아요 근데 주말이 힘들어요 주말이면 운동을 안 하니 다른잡생각이 들고 상처도 크게 받는거같아요 때로는 가출까지 생각해봤어요 그러고 다른생각은 '나만힘든거 아닌거 아는데.. 왜 이럴까'라는 생각이 저를 감싸 안았습니다 도와주세요.. 자해 해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칼,가위등을 말로 듣거나 직접보면 자해충동이 와요.. 이건 어찌해야하나요..? 익명등을 더 이상 못 믿겠습니다 저는 잘하는게 없어요 운동도..게임도..악기도..그림도..국어도..수학도..영어도.. 하나 부터 열 가지 잘하는게 없어요.. 제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어찌해야할까요..
짜증나부러워속상해화나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우울질투나실망이야힘들다우울해스트레스공허해무기력해걱정돼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외로워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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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2007
· 3년 전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전 중1인데요 안타깝네요. 소심한거두 장점이있고요 살은 키로도 가기때문에괜찮아요 저도 쪘거든요., 복싱을 다니신다고 하셨는데 주말에는 안해서 잡생각이 드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공원에가서 산책이나 운동을해보시는 건 어떨가요?상처도 크게 받는다고 하셨는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작성자님만 힘든게 아니긴하지만 그렇다고 작성자님이 안힘든건 아니잖아요?그쵸? 전 도와줄수 있는선이 댓달고 위로해드리는거 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자해...당신은 소중하고 귀중한데 왜 몸에 상처를 내시나요 말릴수는 없지만 차차 줄여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잘하는건 나중에 차차 찾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저도 잘하는게 없지만 찾아가고 잇습니다 작성자님 운동 말고 노래듣기나 슬픈영상보기 영화보기도 다른 잡생각이 잘들지 않아서 좋아요!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줘서 고맙고 더 힘내서 잘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래요 앞으론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셔 기쁨이 넘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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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choco2007 감사합니다 자해는 현재 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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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2007
· 3년 전
다행이네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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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Y
· 3년 전
안녕하세요 작성자님.작성자님과 비슷한 4학년이에요.저도 제 취미인 그림을 찾기 전까지는 작성자님과 똑같았어요.할것을 생각하니까 기쁘구요.작성자님도 한번 생각해보세요.자신이좋아하는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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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ly
· 3년 전
저는 현재 중1입니다.저는 현재 살이 매우 많이 찐 현실에 있습니다. 또한 저도 한순간 너무 마음의 상처가 큰 것으로 자해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해의 흔적이 조금 남아있고 부모님은 모르십니다 저의 친구들도 모르고 저만 압니다. 하지만 저도 잘하는거 없어요 천천히 노력했어요 저는이제 제가 하고싶은 것을 하고있고 현재의 생활에 만족합니다. 언젠가 이런 일은 한순간에 좋은 날들로 바꿜 덧입니다 또한 꼭 잘하는 것이 없어도 됩니다. 또한 누구나 이런 힘든 경험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좋은 일들오 가득할겁니다 힘내세요. 늘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