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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생인데 몸무게 85,키173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GHNL01
·3년 전
부모님은 제 살찐 모습에도 맛있는것을 많이 해주시고 다이어트소리도 많이 하싶니다. 저는 제모습에 너무 화가 나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맛있는것을 많이 먹고, 운동학원을 다니는데도 효과가 없어요.금식을 하려고 해도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먹을거리를 찾아 먹습니다. 다이어트를 쉽게 할수있는 방법을 찾아서 따라 해도 계속 실패 합니다.ㅠㅠ 가족들은 다 괜찮다. 어르 되서 다이어트를 하면 된다. 그러시지만 저는 같은반 남자아이한테 돼지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그딴 남자아이는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지만 저는 신경쓸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친구는 저보다 밥,군것질을 더 만히 하지만 살이 안찝니다. 너무 부러워요. 저는 꿈도 모델이에요...키가 커서.... 얼굴도예쁘지 않지만 살은 꼭 빼고 싶어요......... 언젠가는 살을 뺄 수 있겠죠? 저는 그렇게 믿으며 하루하루 제 생각 많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예쁘게 보일때 마다 부끄럽게 보일 때가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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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NL01 (글쓴이)
· 3년 전
저는 군것질은 조금 하는데 야식은 한번도 안먹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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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NL01 (글쓴이)
· 3년 전
음... 군것질은 가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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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kkkk
· 3년 전
미용보다는 우선 건강을 위해 빼야할 것 같네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요 하루 1리터 500미리는 마시세요! 운동은 무조건 꾸준히. 밀가루랑 설탕은 최대한 가리세요 마카님 의지가 제일 중요한 부분인 거 알죠? 주변에서 먹더라도 먹으라고 권해도 체중감량 중이라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가족들에게도 도와달라고 진심으로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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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ua
· 3년 전
무리하지마세요 ㅎㅎ 초반에 평균 몸무게까지는 쭉쭉 빠질 거예요! 원한다면 할 수 있어야 해요!! 마카님은 미래에 꿈을 이룬 자신을 상상하며 자길 자랑스러워하시고 물도 많이 드세요! 건강 꼭 챙기시구요 (금식은 안 좋아요 ㅠㅠ 기초대사량 낮아져서 살 더 쉽게 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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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0vesome
· 3년 전
...저보단.. 나으시네요..ㅎ 저는 같은 몸무게에 키가 더 작습니다......우리 같이 힘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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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y456
· 3년 전
저도 운동중이에요 먼지랑 층간소음이랑 무릎통증이 신경쓰이는 처지라 스텝박스해요 마카보면서 스텝박스 하니깐 시간 잘 가네요